[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가수 비(정지훈)가 모델로 한 "나인닷 폴더블 런닝머신"을 런칭성공한 (주)온니포유에서 펫콕족들을 위한 반려동물 런닝머신을 런칭할 예정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것에 따라, (주)온니포유는 건강을 위한 반려동물 전용 런닝머신을 개발하게 되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산책은 짧더라도 매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얘기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매일 산책을 시키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여러차례 테스트를 거쳐 강아지 런닝머신을 개발하게 된 배경이라고 업체담당자는 전했다.
(주)온니포유 김상민 대표는 "일반적인 런닝머신의 틀을 벗어나 ai자동배식과 적외선감지자동모드 프로그램을 장착해 반려동물 스스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집에서 혼자 있을 반려견을 위해 최대 30kg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조작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소비자들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TV동물농장에서 20년간 활약 중인 안지환 성우도 이번 강아지 런닝머신 개발에 참여하였다.
나인닷 펫러너는 2월 초 와디즈 펀딩을 시작으로 고객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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