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주)애드캐리는 경상북도와 아마존코리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출 국가대표를 찾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챌린지는 나날이 커가고 있는 '아마존'에서 '글로벌셀링'을 통해 수출하는 기업들을 장려하기 위한 챌린지로 경상북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대회이다.
총 참가자는 963명이며, 대회를 통하여 1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판매된 수출금액은 480만불이며, 중소기업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판매 매출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이다. 이번 시상식은 COVID-19의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광고 대행사 (주)애드캐리에서 출범한 글로벌셀링 부서인 '아마존캐리'는 '신규셀러 판매'에서 '우수상', '글로벌셀러의 하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신규셀러 판매는 '제품 판매 실적', '성장률', '지속 가능성'을 총합적으로 검증하여 수여하고, 글로벌셀러의 하루 부문은 챌린지 참가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유튜브에서 얼마나 양질의 컨텐츠를 보여주었는가를 기준으로 수여한다.
애드캐리 장동훈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양적인 매출 증대와 질적인 컨텐츠 생성을 통한 홍보 능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매우 기쁘다.'며 '신사업 동력으로 신설한 글로벌셀링 파트의 역량을 더욱 키워 기존 광고대행 파트와 연계하여 대회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대행서비스로 제공, 해외시장으로 도약 할 수 있는 관문의 벽을 허물어 국가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