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프랜차이즈 숙달돼지, 고깃집창업 지원 '숙달탑승 프로젝트' 진행
삼겹살프랜차이즈 숙달돼지, 고깃집창업 지원 '숙달탑승 프로젝트' 진행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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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숙달돼지 제공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 ‘숙달돼지’가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창업 혜택 지원 ‘숙달탑승 프로젝트’를 진행해 예비 가맹점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숙달돼지 ‘숙달탑승 프로젝트’는 선착순 5팀에게 주방(홀) 집기 설비 또는 숙달 전용 테이블&로스터 지원 혜택 중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35평 이상의 매장에는 숙달 전용 테이블 지원 또는 숙달 전용 로스터 지원 중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처럼 가맹점과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는 고깃집체인점 ‘숙달돼지’는 상위1%의 프리미엄 한돈을 엄선하고 약 200시간 이상의 습식숙성(Wet Aging)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삼겹살 진화의 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의 숙성 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유일의 고기 연구소 미트랩을 운영해 고기 선별부터 숙성, 제공까지 유통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 5,000여 곳의 한돈 농가 중 친환경 인증, 무항생제, 양돈 환경 등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충족시킨 10곳, 상위 0.5%의 한돈 농가에서 공급받은 1+등급 원육만을 사용한다. 

특히 고기의 등급과 농장주 및 소재지, 도축일자, 숙성일자, 숙성방식, 숙성온도 등 각종 고기 스펙을 모두 공개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그릴링 서비스, 안데스산맥의 암염 및 프리미엄 식재료 1인 1찬을 제공한다. 여기에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한돈 김치찌개, 뚝배기 크림 리조또, 구워먹는 치즈 등도 선보이고 있으며, 이색적인 ‘숙달 사겹살’을 출시해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 혼자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숙성과정을 마친 돈육 및 식재료를 원팩 형태로 제공해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빠른 회전율로 핵심시간대 6시간 운영만으로도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해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 업종전환창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숙달돼지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힘들어하는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가맹점 로열티 면제 및 장·단기적 지원 정책도 펼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인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국내를 넘어 미국, 태국, 베트남, 일본 등 해외에 진출해 국내외 4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글로벌 K-BBQ로 이름을 알리는 등 한국의 돼지고기 대중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고깃집체인점 숙달돼지 관계자는 “식당업종변경을 고려하고 있거나 외식업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라면 본사의 체계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주 모두가 어려움 없이 성황리에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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