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반려동물 시장이 사료, 관련 용품은 물론 케어·금융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그 규모가 급격하게 커져 2027년쯤엔 6조원을 넘어설 것이라 예측되면서 고양이샵창업 등 관련 산업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 인천, 강남, 일산 등에 직영점을 보유한 고양이분양 전문 업체 ‘가필드고양이’가 분양 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필드고양이는 직영점을 비롯해 부천, 파주 등에도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단위 고양이 분양 업체다.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전문 브리더를 통해 자체 브리딩을 실시해 건강하고 예쁜 고양이 분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국 모든 매장에 펫플래너가 상주하여 애묘인의 수요나 상황 등에 따라 최적의 반려묘들을 추천하는 맞춤분양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마케팅팀, 해외마케팅팀, 고객관리팀, 매장운영팀 등으로 체계적인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가필드고양이 관계자는 "전 품종 고양이에 대해 최대 70%까지 분양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면서 “스코티쉬폴드, 먼치킨, 페르시안 등 대중적인 고양이부터 쉽게 볼 수 없는 특수묘인 데본렉스, 싱가푸라, 셀커크랙스 고양이 등까지 다양하게 분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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