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임대표 기자 = 김우진 작가가 최근 진행된 다양한 아트페어, 옥션 등에서 출품한 작품에 대해 완판을 이어기며 블루칩 작가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김우진 작가는 ‘2021 BAMA’ 아트페어에서 많은 컬렉터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출품된 작품 40여점 완판을 기록하는 성과를 안았다고 14일 전했다. 김 작가는 아트페어 중앙무대에서 자신이 제작한 대형 작업물 전시를 진행했다.
김 작가의 평면작업물은 오후에 종료된 케이 옥션 경매에서 아트페어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상승된 가격에 낙찰되기도 했다. 또한, 총 23건의 온라인상 경쟁 입찰이 이어지기도 했다.
김우진 작가의 작품은 이전에 방탄소년단 뷔가 구입해 이슈가 됐으며, 드라마 ‘하이에나’, ‘사이코지만 괜찮아’ ‘허쉬’ 등의 여러 형태의 미디어에 작품들이 노출되기도 했다.
한편 ‘2021 BAMA’ 아트페어는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됐다. ‘BAMA’ 아트페어는 성장하는 미술시장과 함께 스타 작가들이 탄생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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