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업 브랜드 '디저트39', 카페창업 운영 비용 최소화 제시
1인창업 브랜드 '디저트39', 카페창업 운영 비용 최소화 제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4.21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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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저트39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코로나19로 변수가 많은 시기, 창업자들의 운영 비용 부담은 크게 부담될 수밖에 없다.

현재 장사가 잘 되고 있다고 해도 앞으로 상황에 따라 어떤 운영 비용 부담 등이 발생할지 대처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본사의 든든한 시스템 구축으로 헤쳐나갈 수 있다.

디저트39는 경기 불황에 카페 운영 비용을 절감해 신규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해 신규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디저트39는 똑같은 OEM 방식을 선택하지 않고 직접 디저트를 만든다. 이는 제과 공장을 보유한 카페로써 디저트를 손수 만들고 연구 개발하는 디저트 프랜차이즈 카페로 분석된다.

이곳은 디저트와 음료가 1인당 높은 객단가로 일(日) 매출이 높다. 또한, 창업아이템의 높은 경쟁력은 손님이 일부러 찾아와 소비하는 특징이 형성된다. 이에 입점 상권의 영향을 받지 않아 임대료가 저렴한 편에 속하며 초기 창업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업종전환창업을 고려하는 분들은 해당 브랜드가 가지는 이런 경쟁력으로 업종변경창업, 여자창업, 1인창업 등 창업 문의가 몰리고 있다.

게다가 고품질의 높은 디저트 완제품이 빠르게 전국 가맹점에 공급되고 있어 운영의 편의성으로 인해 인건비 절감효과가 높다. 이는 디저트를 만드는 제빵사를 따로 고용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어서다. 점주는 다 만들어져 있는 디저트를 포장하거나 접시에 담아 팔면된다.

이에 디저트39는 창업아이템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높여 매장 운영 비용을 최소화했다.

또한, 디저트 전문 카페로도 잘 알려졌지만 다양한 음료도 출시되면서 디저트와 음료 시장을 섭렵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편, 디저트39는 리유저블 컵으로 음료나 커피를 담아 판매함으로써 친환경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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