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관광 문화단지를 갖춘 휴양단지, '거제지중해마을 1단지' 다양한 인프라 선보여
복합관광 문화단지를 갖춘 휴양단지, '거제지중해마을 1단지' 다양한 인프라 선보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4.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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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최근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확정되면서 이에 따라 거제시는 1,000만 관광 고객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진행중이다. 이 처럼 가덕도 주변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중에서 단연 '거제지중해마을1단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관광지의 성공핵심은 바로 '교통'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가덕도신공항과 사업지는 10분 거리 내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의 흡수가 용이하다는 장점과 동시에 국내 교통망 중에서도 창원과 거제를 연결하는 국도 5호선 해상구간 건설 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

가덕도신공항이 확정되어 더욱 국도5호선 사업에 속도가 붙을것으로 예상되며, 오른쪽으로는 거가대교, 왼쪽으로는 국도5호선 해상구간으로 더욱이 접근성에 기대해 볼 만한 요소들이 많다.

또한 거제지중해마을 1단지의 사업지는 부산과 경남을 포함한 약 468만명의 풍부한 지역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차량으로 1시간내 거리, 가덕도신공항과는 별개로 김해공항과 30~4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욱 풍부한 외국인 관광객 흡수까지 용이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2025년에는 KTX 남부 내륙철도 연결로 수도권과 남해안 지역을 2시간대로 연결해서 접근성이 개선 될 것으로 예측되며, 개발사업체 ㈜아코지리조트와 ㈜티엔엠코리아가 상호 컨소시엄을 진행중에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점들과 동시에 거제지중해마을 1단지는 해양레저 및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갖춘 이 지역의 최초 관광휴양지이자 복합관광 문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레스토랑 뷔페와, 카페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삭막한 도심에서 벗어나 색다른 광광지를 선보일 계획으로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까지 여러 관광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이 단지에는 단독 해수욕장과 독립 별장형 풀빌라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 지역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프라이빗 하게 만끽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보여지며 내부 인테리어 구성은 호텔급 인테리어 도입으로 차별화된 거제생활형숙박시설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거제지중해마을1단지는 남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숲을 활용해 둘레길을 조성과 빛 축제와 더불어 각종 야간 볼거리와 특별한 관광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거제지중해마을1단지는 가덕도신공항 최대 수혜지로써 부동산 규제를 피해 새로운 투자종목으로 거제도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리조트처럼 거제전원주택 형태로 구성되어 앞으로여러가지 측면에서 큰 메리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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