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최근 몇 년 동안 스터디카페 시장이 커지고 있다. 더 이상 중고등학생만 도서관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취업준비하는 대학생, 자기 개발을 위한 직장인까지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성인 수험생까지 증가하는 추세로 스터디카페는 쾌적한 공부 환경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것은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아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지만 증가하는 스터디카페들 사이에서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는 경쟁력과 차별성도 제고해야 한다.
그중 초심스터디카페는 은퇴 후 창업, 투잡 창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꼽힌다. 초심에서는 키오스크와 전용 어플을 통해 무인 스터디카페로 운영이 될 수 있을 정도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매장을 관리하기 위해 사람이 상주할 필요가 없으며 원거리에서도 어플을 통해 매장을 관리할 수 있어 투잡 창업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초심 스터디카페는 뉴욕 공립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차별화된 인테리어 덕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층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초심의 장점은 조용히 학습할 수 있는 스터디존과 카페처럼 노트북 사용과 음악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는 카페존으로 나뉜 최초의 융합형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 이 또한 카페와 도서관을 모두 즐기고자 하는 MZ세대의 심리를 잘 반영했다.
덕분에 초심에서는 가오픈부터 만석 달성 등 기록을 이어가며 업종 전환 창업이나 은퇴 창업, 주부 창업자들의 문의와 가맹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명수 스터디카페로도 잘 알려진 초심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매월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자 선착순 5팀에게 보증금 전액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창업 정보는 초심 스터디카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