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리움산후조리원, 수유쿠션 등 모든용품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
아모리움산후조리원, 수유쿠션 등 모든용품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5.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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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아모리음 산후조리원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서초동 아모리음 산후조리원은 친환경 내장재는 물론, 페인트나 접착제등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제품만을 고집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친환경 산후조리원의 니즈에 맞게 배냇저고리와 속싸개, 수유쿠션부터 모든 용품을 국산 오가닉 제품만을 사용하였으며, 산모와 아빠가 쉬는 침실 공간 내 의류와 침구 등 기본 패브릭도 모두 친환경 오가닉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감염관리와 위생이 최우선되어야 하는 산후조리원의 특성에 맞게 층별로 구분된 독립된 구조로 산모와 신생아 소수 케어를 하고 있다. 

외부인 접촉이 많은 상담은 현재까지도 비대면 유선 상담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면회객과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여 감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필수시설로 인식되는 스파도 1인 1실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모유의 신' 박경숙 모유원장의 철저한 일대일 가슴관리로 모유수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해소해 주고 있다.

아모리움 산후조리원은 조리원과 모유 센타를 함께 운영하여 내원 산모뿐 아니라, 모유수유와 가슴관리가 안되는 일반 산모들도 모유 센타에서 해결을 해주고 있다.

아모리움 산후조리원 책임자는 “출산 후 힘든 산모와 아가에게 마음이 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약속한다”며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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