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테이크아웃 및 배달 중심으로 운영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테이크아웃 및 배달 중심으로 운영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10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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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생닭강정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테이크아웃 및 배달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창업 시장에서는 소규모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은 테이크아웃 및 배달 중심으로 운영하는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닭강정이라는 단일메뉴를 통해 객단가를 높이고 로스율을 낮춰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손쉬운 운영, 상생정책까지 더해 비용 부담 줄인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를 찾는 여자소자본창업자, 남자소자본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2월에 7개 지점, 3월에 6개 지점, 4월에 8개 지점이 오픈하는 이례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프렌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은 인생닭강정이 유망프렌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는 비결에 대해 4가지 강점을 언급했다. 첫 번째 강점은 초보자도 운영 가능한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라는 점이다. 인생닭강정은 가맹점주의 운영 편의를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다수 매장이 현 가맹점주의 가족, 지인, 친구 등으로 구성될 만큼 높은 가맹주 만족도를 형성했다. 

두 번째 강점은 효율적인 운영체계와 수익구조를 갖춰 3평 매장에서도 안정적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인생닭강정은 가맹주의 니즈에 따라 매장 형태를 홀, 배달 등을 더한 구조로 수익구조를 확대할 수 있으며, 해당 3STEP 수익구조를 통해 업종전환창업을 진행한 매장에서 전 매출 대비 5배에서 18배로 일매출이 상승하는 등 다수의 업종변경 성공사례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호불호 없는 메뉴와 차별화된 맛을 더한 소액창업아이템이라는 점이다. 인생닭강정은 남녀노소 모두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닭강정 메뉴를 개발해 총 7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3천 원부터 1만 2천 원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구축해 가성비 갖춘 뜨는프렌차이즈로 여겨진다. 

관계자는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선사하며 유행타지 않는 맛과 트렌디함을 갖춰 전 지점 웨이팅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고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최근 2020년 스포츠서울 주관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동아일보 주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조선일보 ‘한국고객만족도 1위’ 대상을 수상하는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인생닭강정 업체 관계자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지원 정책, 차별화된 맛, 안정적인 매출 등이 더해져 코로나19의 영향 없이 1년 만에 130호점이 오픈했다.”라며 “차별화된 7가지 맛은 손님의 재방문율을 꾸준하게 높이고 있으며, 3평 규모의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8천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요즘뜨는사업아이템다운 매출 성공사례를 쌓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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