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제공하는 ‘호떡와플’ 불황 속 창업자 부담 최소화
소자본창업 제공하는 ‘호떡와플’ 불황 속 창업자 부담 최소화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6.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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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시기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창업자들은 현실적인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고 성공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 어려운 가운데 소자본(소규모)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자본금이 적게 투자된 사업이라고 해서 안정성이나 운영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안정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느냐를 따져봐야 한다.

이런 가운데 ‘호떡와플’은 진정한 의미의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통하고 있다. 790만 원대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고, 창업 이후에는 운영 안정성까지 보장되기 때문이다.

점포를 갖춘 매장을 오픈할 경우 입지선정부터 매장 오픈 준비 단계에 이르기까지 많은 투자 비용이 든다. 자연스럽게 젊은 층과 은퇴자 등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창업자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790만 원대라는 획기적인 창업 비용을 통해 점포가 없이 문자 그대로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호떡와플’은 이런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적은 비용으로 점포가 없는 창업을 실시할 경우, 막연히 불안하다는 인식을 갖는 경우도 있다.

‘호떡와플’은 ‘지역사업자 모집’을 바탕으로 20개 판매처를 책임지원 한다. 매장이 없어도 창업 직후부터 안정적인 팔로 개척을 통해 효과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특히 호떡이라는 대중적인 식품과 와플의 조합은 대중성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 PC방을 비롯해 카페, 매점 등 어디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굳이 판로개척을 하지 않아도 요즘 같은 시기에, 안정적인 판매 루트 확보가 가능한 대목이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창업 및 운영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운영 안정성까지 보장받는 시스템이기에, 여러모로 부담감을 낮춘 요즘 시대가 원하는 브랜드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떡와플’은 제품 조리도 쉽고 편하게 이뤄진다. 본사로부터 완제품을 공급받아 판매점주는 와플기로 눌러만 주면 모든 게 끝난다. 운영 편의성도 높아 창업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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