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찜 프렌차이즈 소자본창업 ‘팔덕식당’, 등갈비찜 단일메뉴 성공사례 선보여
등갈비찜 프렌차이즈 소자본창업 ‘팔덕식당’, 등갈비찜 단일메뉴 성공사례 선보여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24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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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팔덕식당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소자본 등갈비찜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팔덕식당’은 계절, 유행, 비수기 없는 대중적인 메뉴인 등갈비찜을 선보인다.

등갈비찜에는 스페인 돼지고기 업체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도축한 지 3개월이 넘지 않은 돼지고기가 사용되며, 양조장과 직접 계약을 맺어 팔덕식당의 등갈비찜과 가장 잘 어울리는 팔덕 막걸리를 개발하는 것에 성공했다. 

음식점 창업 브랜드 팔덕식당에서 제공하는 호불호 없는 등갈비찜 메뉴와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팔덕막걸리의 환상적인 조합은 재방문율로 이어지고 있으며, 광고없이 입소문 만으로 팔덕식당 리뷰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수 70만, 인스타후기 1만 건을 돌파했다.

업체 측은 “뜨는 프랜차이즈 팔덕식당에서 들기름을 사용하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들내 제거를 위해 연화온도 바로 밑에서 장시간 볶아 짜낸 들기름만을 사용한다. 고추가루도 일정한 매운맛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건기재배되는 고추를 직접 수입 및 일정한 입자의 고추가루만을 엄선해 사용하며, 곤드레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재배 직후 장시간 삶아 건조한 곤드레만 사용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팔덕식당은 독특하게 ‘팔덕후’라는 팬클럽을 창설,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가입되어 있다. 팔덕후가 되면 일반 손님들은 시킬 수 없는 특별한 메뉴가 제공되거나 예약 우선권, 굿즈 등을 제공받을 수 있어 높은 고객 충성도로 이어진다.

팔덕식당은 프랜차이즈 창업 시 초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조리가 어려운 등갈비찜을 9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 이에 전문 주방 인력 없이 초보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스페인 업체와 계약을 통해 본사에서 등갈비를 직수입하여 직접 납품하고 있다. 여기에 원팩 포장 시스템을 갖춰 ‘성공의 정석, 꾼’에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로 소개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 팔덕식당은 34%의 높은 순수익을 보이고 있으며, 일례로 테이블 11개 소형 매장에서 월매출 1억 8천만 원대에 순수익 6천만 원대를 달성했다”라며 “특히, 요즘 뜨는 체인점 팔덕식당의 원팩 포장 시스템은 포장 매출 2천만 원을 추가 달성하는 성공사례로 이어지고 있으며, 5년 연속 평균 월 매출 1억 8천만 원대를 유지해 1억 창업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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