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소고기 전문 브랜드 ‘이차돌’이 지난 6월 24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21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고기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는 ‘국가브랜드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임을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이차돌은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로부터 브랜드 경쟁력, 매출, 시스템의 안정성, 산업 발전과 경제에 기여한 공로 등 종합적인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이차돌은 2017년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전국 342개 매장을 돌파하며 신규 브랜드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차돌은 대표메뉴 차돌박이를 비롯해 차돌삼겹, 부채살스테이크, 꽃갈비살 등의 소고기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꿀조합’ 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고기 메뉴와 곁들여 먹기 좋은 돌초밥, 차쫄면, 구워먹는치즈, 와사비크림관자, 해산물몽땅 등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집콕 고객을 위한 HMR PB상품인 차돌잡채볶음밥, 특양볶음밥 등을 개발하여 판매 중에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은 이차돌만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경영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소고기 전문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