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포차’, 업종변경&신규창업 지원 프로모션 진행
‘탐라포차’, 업종변경&신규창업 지원 프로모션 진행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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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세F&B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도심 속 제주’를 선사하는 탐라포차에서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탐라포차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속되는 경기 불황속에서도 2020년 6월 신림 본점을 오픈하며 본점 오픈 1년만인 2021년 6월 39호점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인기 프랜차이즈 주점으로, 최근 34호점인 구리수택점을 오픈하였다.

1호점인 신림 본점은 지난 2020년 6월 브랜드 런칭 이후 두달만에 월매출 2억 원, 일매출 최고 1,300만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으며, 평균 월매출 1.7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러한 성공 비결을 탐라포차의 독특한 컨셉이라고 설명했다. 탐라포차는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제주도 여행’을 테마로, 이를 연출하기 위해 돌담과 귤나무, 동백나무 등을 활용한 제주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제주도 특산물을 이용한 특화 안주 개발 등을 통해 제주도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이러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매시간 안개연출 포토타임 등을 구성해 여성 고객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편적인 헌팅술집 또는 헌팅포차와 다르게 데이트 장소를 찾는 연인들을 공략해 SNS 핫플레이스로 알려지며 오픈 후 웨이팅이 이어질 만큼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탐라포차에서는 업종 변경과 신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하여 선착순 20개 점포에 간판, 빔프로젝트, 설빙고 등 매장 별 3천만 원에 해당하는 오픈 개설 비용을 지원한다.

탐라포차 관계자는 “최근 39호점 가맹 계약을 완료하며 꾸준한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완벽한 제주도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일반적인 흔한 술집프랜차이즈의 느낌을 벗어나 독자적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의 탐라포차 창업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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