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즐기는 9가지 페이퍼 오브제 ‘포프’, 와디즈에서 만날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기는 9가지 페이퍼 오브제 ‘포프’, 와디즈에서 만날 수 있어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7.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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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대표회사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서울시는 충무로 인쇄창작 활성화의 일환으로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지역 인쇄기술을 접목한 ‘프린트 그라운드’사업 공모전을 통해 ‘포프(POF, Paper Object Folding)’을 포함한 7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프'를 기획한 이대표회사는 공예와 디자인의 기능적 요소와 미적 요소의 가치우위에 대해 고민하는 두 명의 디자이너가 공예품의 대중화를 위해 공예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토끼, 트레이, 화병 등 총 9가지의 오브제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포프'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이 시간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취미생활로 종이접기를 하고, 내가 만든 공예품(종이접기 작품)을 버리지 않고 거실, 침실, 또는 사무실에 오브제로 장식하면 매력적으로 다가오겠다는 생각에서 기획했다고 이대표회사는 전했다.

‘포프’는 각 오브제의 뜯어 쓰는 종이마다 모두 다른 색과 질감을 갖고 있고, 가죽 질감부터 라탄 질감까지 쉽게 볼 수 없던 오브제와 가장 적합한 텍스처의 특수지로 구성된 13장의 종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대표회사가 제작한 신개념 종이접기 공예집 ‘포프(POF, Paper Object Folding)’는 와디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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