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한화건설, DL건설, 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15일 7월 중순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사원 채용 소식을 전했다.
한화건설은 분야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개발, 건축, 토목, 풍력, 안전, 재무, 홍보 등이며 지원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과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8월 1일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지원하면 된다.
DL건설(옛 대림건설)은 분야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개발, 경영, 안전 등이며, 지원자격은 대졸 및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계룡건설은 환경플랜트(소각발전/수처리)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경력이 7년 이상이어야 하며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또는 해외공사 유경험자는 채용에서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동부건설은 민자사업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에 관련학과를 전공해야 하며 부동산 개발사업 분야 업무 진행 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두산건설은 건축사업본부 기술견적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의 학력과 함께 건축 및 통계학과를 전공해야 하고 분야 실무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한다. 건축기사 및 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5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인 커리어두산에서 지원하면 된다.
LT그룹 LT삼보는 건축, 안전 등의 분야에서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하며 관련 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TOEIC 등 어학 성적 우수자 및 외국어 회화 가능자의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