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치매·우울증초기증상에 있어 활용 가능한 MBTI성격검사 외 다양한 심리검사·테스트를 통해 극복방법을 배울 수 있는 무료로 강의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강의 혜택을 받는 방법’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절차를 끝마치고, 본인 선호에 따라 63종 자격교육과정 중 최대 3가지를 선택하면 완료된다. 교육원의 모든 자격교육과정은 원내 자체운영 중인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어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4~6주간 온라인강의로 무료지원 되는 교재와 시험예상문답과 함께 공부하면 된다.

‘무료강의 취지’는 다수의 사회구성원이 겪고 있는 우울증·조증과 양극성장애 또는 노화로 인한 치매초기증상을 겪는 이들에게 기초심리이론에 입각한 상담기법을 통해 예방과 극복방법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료강의를 기획했다고 교육원은 전했다.

한편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모든 자격증은 자격기본법 17조에 의거하여 국무총리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자기개발을 비롯한 이력서에 기재가 가능하여 심리상담센터,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한 각종 사회복지시설에 활용이 가능하다. 자격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상담전화나 카카오톡 1:1 게시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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