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골프 콘텐츠 전문 제작 회사 (주)G&P미디어는 골프 토크 프로그램 ‘정지안의 골프 이야기’을 유튜브로 오는 7월 26일(월) 오후 5: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정지안의 ‘골프 이야기’는 120년이라는 골프 역사를 가진 세계 골프 최강국 대한민국이 600만 골프 인구가 존재하지만, 막상 골프라는 운동에 대해 잘못된 오해와 잘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 시점에서 골프라는 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 시키고자 출발한 골프 방송 프로그램으로 “이제 골프에 대해 하나씩 배워가며 이야기 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제작되었다.
현재 대한민국 골퍼들이 그동안 그저 저렴한 골프장과 골프 레슨 그리고 나의 스코어에만 관심뿐인 부분만을 확대해 무관심 했던 골프의 역사, 골프 산업 그리고 골프와 정치 나아가 용품 및 의류, 골프장 이야기까지 수많은 이야기를 다루는 새로운 골프 토크 방송 프로그램이다.
(주)G&P미디어 제작팀은 ‘정지안의 ‘골프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골프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현실과 타협점을 찾으며 방송을 제작해야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지만, 그래도 골프가 어떤 운동인지,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비판해야 하는지를 다 끄집어내어 이야기 해보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프 토크 프로그램 ‘정지안의 골프 이야기’는 정답이 없는 이야기지만 판단은 시청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우리는 골프에 대해 단지 “할 얘기는 하고 싶을 뿐이다.”라고 제작 의도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