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딕트, '원조 살냄새향수' 솔리드퍼퓸 2종 런칭
에이딕트, '원조 살냄새향수' 솔리드퍼퓸 2종 런칭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26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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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리뉴얼 런칭을 마친 프리미엄 향 브랜드 ‘에이딕트’가 오는 26일 솔리드퍼퓸 2종을 추가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하 ▲ 솔리드퍼퓸 네이키드 뮤게 313 ▲ 솔리드퍼퓸 네이키드 튜베로즈 420)

-청량함이 느껴지는 초여름과 닮은 뮤게 향, ‘솔리드퍼퓸 네이키드 뮤게 313’

호수에 떠있는 청초하고 새하얀 백조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향이다. 싱그러운 풀잎과 부드러우면서도 순수한 뮤게, 잔잔함이 퍼지는 샌달우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솔리드퍼퓸 네이키드 뮤게 313’은 여름날의 날씨와 굉장히 잘 어우러지는 향이다.

-센슈얼한 화이트 플로럴과 달콤한 바닐라 향을 담은 ‘솔리드퍼퓸 네이키드 튜베로즈 420’

해가 떨어지고 달빛이 비치는 밤, 차갑지만 부드럽게 퍼지는 튜베로즈의 향은 치명적이면서 우아한 매력을 가진 흑조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화이트 플로럴과 바닐라 향, 시크한 시더우드의 잔향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헤어나올 수 없는 오묘한 향을 자랑한다.

에이딕트의 시그니처인 ‘살냄새향수’ 키워드에 맞추어 인위적인 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스러움만을 남겨, 본연의 체취와 만나 마치 본래의 ‘살냄새’처럼 은은하게 발향 되어 매혹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에이딕트와 oem사가 공동 개발한 에이딕트만의 독자기술 ‘이온결합’ 기술로 체취와 만났을 때 좋은 향기로 만들어주는 특허원료가 첨가되어 있어 땀, 체취의 수분과 만나면 좋은 향의 발향을 더욱 증폭 시켜준다.

에이딕트 솔리드퍼퓸은 단일 노트인 ‘베이스’로만 조향되어 있어, 다른 향수와 레이어링 하여 사용할 경우 나만의 향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일레븐코퍼레이션 백창준 대표는 ”에이딕트 향수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시향 가능하며, 8월에 열리는 프로모션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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