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한류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월간 ‘K-BEAUTY’ 8월호 표지모델로 팬들과 만난다.
조정민은 화려한 비주얼로 트로트계의 핫한 셀럽으로 각광받고 있다. 조정민은 화보에서 강렬하고 고혹한 눈빛과 붉은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K-BEAUTY가 뽑은 트로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셀럽으로 선정된 조정민은 가요, 드라마, 예능,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조정민은 K-BEAUTY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랜 무명시절을 겪고 생계를 위해 잠시 피아노 선생님을 했지만, 꿈을 버릴 수 없어 다시 트로트계로 돌아온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가수로 많은 히트곡을 내고 싶다. 다양한 활동으로 이름과 얼굴은 알렸는데 아직 대표곡이 없다”라며 가수로서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열심히 해서 대중에게 사랑받는 히트곡을 많이 부르고 싶다. 그리고 음악치료 공부를 더 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콘서트를 열고 싶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진솔한 이야기가 묻어있는 인터뷰와 그녀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사진은 K-BEAUTY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K-BEAUTY는 퍼블릭뉴스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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