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프랜차이즈 벌툰, 예비 창업자들 관심이 쏠리는 이유
만화카페 프랜차이즈 벌툰, 예비 창업자들 관심이 쏠리는 이유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1.08.06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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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벌툰

[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4일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월별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가 지속되며 1년 새 다양한 업종이 줄어들었다. 반면 카페 창업은 여전히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 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비교적 다른 업종에 비해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면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수익이 줄고 있는데 인건비 같은 고정비 상승으로 고민이 깊은 창업자들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화카페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만화카페의 경우 일반카페와 차별화된 수익구조를 지니고 있다. 음료와 디저트만으로 수익이 나는 일반카페와 달리 만화카페는 시간당 비용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인원 대비 시간에 따라 높은 매출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코로나 이후부터 한 공간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장소가 각광받기 시작하였고, 이에 음료, 디저트뿐만 아니라 식사까지 가능한 만화카페 벌툰을 방문하는 고객이 더욱 늘어나도록 한 다각화 된 수익구조가 성공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특히 만화카페 벌툰은 이색데이트 장소로 정평이 날 만큼 이색적인 컨셉으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동종업계보다 훨씬 빠르게 매장 내 넷플릭스 영화관을 도입하여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만화책 감상 외에도 보드게임, 안마, 다양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며 가성비와 재미를 동시에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1금융권으로 대출이 가능한 카페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인 만화카페 벌툰은 '3無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가맹비 1,000만 원과 교육비 200만 원 상당의 가맹개설비를 100%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면 업계 최초로 도입된 일정 수준 이상의 월 매출을 내지 못하면 본사가 새로운 매장을 찾아 다시 재창업해주는 매출 보장 보험 제도 혜택을 지원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추가로 선착순 5개 매장에 한해 신상 인테리어 '봉화당' 런칭 기념 업그레이드 비용 면제 혜택과 넷플릭스 영화관 10관 지원, 인건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키오스크 세트 지원, 보드게임과 인기도서 가판대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만화카페 벌툰의 사업설명회는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시 초대장을 발송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참석 시 추가 창업 혜택이 제공되며, 상세한 브리핑과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만화카페 벌툰은 직영점을 운영하는 유일한 만화카페 브랜드이다. 본사 아이센스에프엔비는 만화카페 벌툰 외에도 아이센스리그PC방,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무인캡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경력 20년 이상의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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