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닭장수후라이드(대표 송민화)가 전국 가맹점주들과 함께 하반기 마케팅 관련 비대면 미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닭장수후라이드는 9월부터 시작되는 TV 및 라디오 광고에 대한 내용과 하반기 마케팅 플랜을 공유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언택트(Untact)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가맹점주들과 송민화 대표가 참석했다.
비대면 미팅에 참석한 송 대표는 향후 운영 계획과 더불어 하반기 마케팅 계획을 발표했다. 또,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화합하는 모습으로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고 전하며, 모든 점주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표했다.
닭장수후라이드는 치킨창업 브랜드로서 주방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동으로 튀김 과정이 동작되는 머신을 개발한 바 있다. 그 결과, 중소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금번 간담회에서 5년 간의 광고 계획을 갖고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현재 닭장수후라이드는 배달 어플리케이션 등 여러 기업과의 협업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향후 전문화된 치킨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이에 닭장수후라이드 송민화 대표는 “전국 점주님들과 소통하고 하반기 마케팅 플랜을 공유하고자 비대면 미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가맹점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닭장수후라이드는 지난 7월 한달 간 내포신도시, 의정부 가능동, 평택 칠원동, 서울 대치동 등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어 향남지구, 남양주 다산동, 제주시 등 각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고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