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 확산으로 음식의 종류에 관계없이 배달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여 먹는 일상이 당연해졌다. 그에 따라 디저트카페창업도 배달과 포장주문에 중점을 두면서 그만큼 소비자들의 주문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시장의 흐름 속에서 기존과는 다른 디저트 메뉴로 런칭한 소자본창업 브랜드 ‘메가샵크로플’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가샵크로플은 “싸다, 크다, 맛있다”의 세 가지 키워드를 내세우면서 빅 사이즈의 크로플을 메인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브랜드 네임 그대로 32cm의 대형 사이즈의 메가 크로플을 2,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본 커피 음료도 24oz 크기의 대용량으로 1,500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이러한 메가샵크로플은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의 매출이 저조하여 업종변경을 고려하거나 샵인샵 디저트창업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가맹비를 전액 면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공사 또한 자율시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다른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와 다르게 자율시공에 따른 감리비용을 받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메가샵크로플 관계자는 “시대가 변해도 싸고 맛있고 큰 음식은 언제나 사랑을 받는 법”이라며 “본사의 이익을 위해서 불합리한 설비 및 인테리어는 절대 강요하지 않을 것이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자금이 많지 않은 소자본창업, 업종변경 등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저트카페창업 메가샵크로플과 관련된 프랜차이즈창업 가맹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