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가방 도소매 전문 제나스토어, 스마트스토어 오픈
남대문시장 가방 도소매 전문 제나스토어, 스마트스토어 오픈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1.09.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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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나스토어 제공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남대문 시장에서 1982년부터 지갑, 가방, 장갑 등 도매 위주로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매장과 더불어 새로운 상호 제나스토어로 온라인 판매도 확장하게 되었다. 온라인 판매를 위한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면서 소매 고객들도 쉽고 편하게 구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제나스토어는 각 지역별 도매시장, 문구, 유통 도소매 오프라인 거래처 중심으로 남대문 시장에서 꾸준하게 운영되어 왔다. 특히 오랫동안 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신뢰성으로 물품 공급 및 제조와 함께 단체 주문, 납품, 판촉, 수출 등의 문의가 이어져왔으며, 전국적으로 오래된 도소매 거래처가 많은 부분이 특징이다.

핸드폰 가방, 여성 손가방, 학생가방, 주니어 가방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각 구매층이 현재 원하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들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어 소비자층이 만족하고 구매하고 있다.

제나스토어는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게 된 계기로 기존 매장을 방문해야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구매를 하고 싶어도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는 고객들에게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스마트스토어에는 핸드폰가방을 비롯한 장지갑, 미니백 등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특히 다른 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가성비 있는 퀄리티로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이 구매를 이어가고 있다.

더 나아가 고객 맞춤 인쇄 및 제작, 아이디어 제품 발굴, 패션잡화 DIY 굿즈 판매, 해외 쇼핑몰 판매 분야로 확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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