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접종이 권장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정부 지침을 따라 더 큰 바이러스의 확대를 막기 위해 개인 및 단체 방역시스템을 강화하면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동구밖삼계탕 광명본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접종 관련하여 지역 주민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1차, 2차 접종 당일 삼계탕 5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 후 당일 확인증을 지참한 후 동구밖삼계탕에 방문하여 제시하면 삼계탕을 50%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차와 2차 접종 모두 50%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동구밖삼계탕의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됨에 따라 광명시 하안동, 소하동 주민들의백신 접종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최근에는 백신 접종 이후 보양식을 드시기 위해 방문하는 손님들이 늘고 있고 실제 삼계탕의 경우 든든하면서 면역력도 강화되는 만큼 많은 분들께 더욱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손님들에 대한 이벤트 뿐만 아니라 영업장 내 방역 및 소독도 실시간으로 꼼꼼하게 체크하여 항상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구밖삼계탕 광명본점의 이벤트 및 더욱 자세한 정보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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