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2019년도 Level up 프로젝트에 선정된 애니메이션 ‘거신 아레스 : 올림포스의 전설’이 2021 광주 AceFair에 참가한다.
2021 광주 AceFair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거신 아레스 : 올림포스의 전설’은 그리스 신화 속의 올림포스 신들을 거대 로봇에 녹여내어 전개되는 스토리로 화려한 액션, 웅장한 BGM은 전 연령대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또한 ‘거신 아레스’에서 헤라클레스 DNA를 가진 주인공 ‘한훈’은 헤라클레스 12과업에 나오는 괴물들을 용기와 믿음으로 힘을 합쳐 물리쳐 나감으로써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사이에서 일어나는 형제, 친구, 가족 간의 갈등 등을 풀어나감으로써 어린아이들에게는 교훈을 선사한다.
지구와 미지의 공간인 ‘화성’에 아울러 진행되는 올림포스 스토리와 국내에 몇 없는 거대 로봇과 거대 괴물의 화려한 전투는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거신 아레스’는 시즌 1 26부작을 제작 진행 중에 있으며 TV 시리즈의 3D 애니메이션뿐 만 아니라 VR, Movile 게임 제작 업체인 ㈜유니즈소프트와의 계약을 통해 아레스 IP를 이용한 VR, Movile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완구 제작회사인 ㈜모던토이와 ‘거신 아레스 : 올림포스의 전설’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한 투자 계약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