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과거에는 햇빛이나 민낯을 가리는 용도로만 모자를 눌러쓰기 급급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어, 스포츠·캐주얼 브랜드에서나 볼 법한 모자들이 거리에서는 물론, 럭셔리 부티크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모자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하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자리잡았다.
이 가운데, 앤티머리디엄(ANTE MERIDIEM)이 F/W시즌 맞이 신제품 버킷햇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앤티머리디엄에서 새롭게 선보인 버킷햇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시크한 블랙색상으로 성별에 관계없이 코디하기에 쉽고, 시그니처 심볼인 비아이 로고 포인트를 주었으며, 코튼 소재로 모양이 잘 잡혀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느덧 뜨거운 더위는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요즘 기분전환과 트렌디한 스타일 변화를 시도해 보고싶다면 앤티머리디엄(ANTE MERIDIEM)의 다양한 제품들을 착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앤티머리디엄(ANTE MERIDIEM)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일정기간 동안 신상 버킷햇 30% 할인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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