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치매 전문 인력 양성
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치매 전문 인력 양성
  • 김지아 기자
  • 승인 2021.09.10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김천대학교 제공
사진 = 김천대학교 제공

[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작업치료학과는 고령화와 치매를 국가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현 시점에서 치매국가책임제 인력기준에 부합하는 보건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학생 역량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대 작업치료학과는 2021년 김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에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였다. 작업치료학과는 2017년부터 지역사회 사회적 소수자인 노인 또는 경증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공 연계를 통한 인지자극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인지재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진행되지 못하고 있지만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대구 수성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예방적 차원의 치매 관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다.

이외에도 김천대 작업치료학과에서는 신촌세브란스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국립재활원,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기장군치매안심센터 등의 임상실습 기관과 교류를 통해 작업치료 임상실무 경험은 물론, 재학생들이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