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인 비브르에서 1년간에 연구개발 끝에 스톰파워 무선청소기 VE35 차이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기 VE35는 한국 독점 디자인특허를 받아 오직 비브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최대 31KPA의 강한 흡입력을 나타내며 배터리 용량 또한 증가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이번 제품은 AUTO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바닥의 먼지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자동으로 흡입력의 세기를 조절해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감소시키는 기능과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인지하여 제품 작동 시 기존보다 세련된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동 충전차단기능이 탑재되어 콘센트에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있더라도 충전이 완료되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 배터리 과충전이나 화재의 위험을 덜 수 있다.
이어 AUTO 물 분사 시스템으로 5초마다 자동으로 물이 분사돼 물걸레 청소 이용 시 편리함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먼지흡입과 물걸레 청소, 살균기능을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 옵션 여부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보일 수 있다.
한편, 비브르는 1억원 상당의 현대해상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며, 외주가 아닌 자체 A/S로써 무상 2년 품질 보증기간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비브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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