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최근 순천향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지역의 대학, 출연(연) 보유 신기술의 사업화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상상특허법률사무소(서평강 대표변리사)와 R&BD(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2014년에 설립되어 기술성, 사업성이 우수한 대학연구 성과물을 사업화하여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및 창조경제 신사업을 창출하고 자회사 설립을 통해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 번 협약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자회사 경영진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보유 특허 고도화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 사업 참여 자회사의 전문성 강화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상상특허법률사무소(서평강 대표변리사)는 50여 명의 변리사, 변호사 등 지식재산전문가로 이루어져 특허,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상특허법률사무소 서평강 대표변리사는 ‘순천향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지원사업 협력을 통해 경쟁력있는 신사업 창출을 위한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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