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홈닥터, ‘2021 세계여성발명대회’ 세미 그랑프리 수상
월드홈닥터, ‘2021 세계여성발명대회’ 세미 그랑프리 수상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10.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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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월드홈닥터 제공
사진 = 월드홈닥터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차세대 슬립케어 기능성 침구 브랜드 ‘닥터프렌드(Dr.Friend)’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월드홈닥터(대표 김지연)가 9월 28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세계 최대 여성발명축제 ‘2021 여성발명왕 EXPO’에서 준 대상에 해당하는 ‘세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여성발명왕 엑스포는 ‘세계여성발명대회’와 ‘여성발명품 박람회’의 통합행사로 전 세계 우수 여성발명품을 시상하고 전시하는 세계 최대 여성 발명 축제이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는 ‘희망은 계속된다’라는 주제로 여성 발명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제품을 홍보하며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데 역점을 뒀다.

올해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국내외 17개국 274점이 출품됐으며 박람회 참가사도 지난해보다 약 67% 증가한 217개사가 참가했다.

(주)월드홈닥터의 ‘닥터프렌드’는 이중 2등에 해당하는 세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특히, 발명 특허까지 획득한 ‘그라운딩(어싱)’ 기술을 침구에 접목해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상을 수상한 ㈜월드홈닥터 김지연 대표는 “특허청 주최 대회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닥터프렌드는 그라운딩이라는 접지 기술을 침구에 접목한 최초의 아이디어로 성장한 브랜드인 만큼 향후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성발명왕엑스포는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닥터프렌드는 3차원 가상현실 온라인 온라인 전시관 내 ‘건강/잡화관’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월드홈닥터는 앞으로도 슬립케어 제품 기능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내외 다양한 임상실험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 높은 편안함과 안정감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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