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수 기자 = 사단법인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이사장 사공정규)은 장정희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추진단장과 경상북도 농업정책과 정영락 주무관을 ‘2021 대한민국 힐링대상’ 치유농업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힐링대상’은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이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회적 헌신과 탁월한 능력으로 맡은바 사명을 다하여 힐링을 통한 행복한 개인,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데 기여한바가 큰 인물을 발굴해 선정한다.
장정희 치유농업추진단장은 지난 4월부터 치유농업추진단장을 맡아 치유농업법의 시행을 위한 제도 마련, 법 시행 및 관리, 실태 조사, 거점기관 지정, 전문 인력 양성,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치유농업의 입법과 정책추진 및 연구개발에 크게 이바지했다.
정영락 경상북도 농업정책과 주무관은 치유농장 조성 및 지원체계 구축과 사회복지 및 의료보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 지원을 하는 등 치유농업의 체계적 확산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은 순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힐링 및 힐링 문화의 학술 연구, 개발, 교육, 보급, 공유, 교류, 제도마련과 그에 부수되는 활동을 통하여 개인 힐링을 통한 행복한 개인, 사회 힐링을 통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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