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최종환 파주시장이 12일 오후 2시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에서 '파주 인문학 둘레길' 저자와의 만남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파주시의 자원을 소개하고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한 저서 '파주학에 대한 얕고 넓은 지식-파주 인문학 둘레길'은 최종환 시장이 직접 집필한 책으로 파주의 고유한 생태·문화·역사 자산을 집대성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장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 시장은 포토월에서 기념회를 찾은 파주시민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최 시장의 출판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박영선 디지털혁신대전환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태년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 윤후덕 국회의원 등 다수의 정치인들이 축하영상메세지를 보냈다.

윤후덕 의원(경기 파주시 갑)은 메세지를 통해 "(최종환 시장의)파주에 대한 사랑과 시정을 돌보시면서의 헌신과 노력이 담겨져 있다"고 책을 평가하며, "오늘 출판기념회를 찾아주신 시민분들 새해인사를 전하고,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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