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연예방송 ‘쉬고가요’, 이익공유형 토크 담아내며 성황리에 녹화종료.
소상공연예방송 ‘쉬고가요’, 이익공유형 토크 담아내며 성황리에 녹화종료.
  • 김인식 기자
  • 승인 2022.03.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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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ㆍ박문수 ㆍ양혜승ㆍ주재형ㆍ이명환ㆍ장대성프로듀서겸 작사가 ㆍ유승혁 /사진제공 푸른별 엔터테인먼트

[잡포스트] 김인식 기자 =제니안 패션갤러리 온에어와 네모미디어가 지원하는 이익공유형 토크쇼에 참여한 패널들의 이야기를 담은 ‘쉬고가요’가 29일(화) 성황리에 녹화를 마쳤다.

유튜브 시대를 이끌어 가는 신개념 토크 ‘쉬고가요’가 7080세대의 향수를 느끼게 하므로서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을 넘어 2030 젊은층까지 함께 공감하는 빅프로그램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진행에 가수 주재형과 가수 양혜승이 입담으로 뜨거워진 ‘쉬고가요’는 장수 프로그램 진행자 강석, 이혜영을 연상케 한다. 또한 함께 진행을 도와주면서 재미를 더해주는 고정패널 가수 윈터, 가수 유승혁, 가요계 히트 작사가 겸 프로듀서 장대성씨가 깜짝 페널로 출현하게 되어 재미와 감동을 더해가기도 하였다. 또한 80년대락그룹 전설 외인부대 맴버 가수 박문수의 게스트 출연으로 재밌는 토크와 가요가 어울리는 사연과 노래를들을 수 있어 더욱 감동이였으며, 늦깍기 가수 이명환의 인생스토리를 풀어가며 2030과 어울릴 수 있는 가족형 토크와 사연 그리고 가요가 함께 국민프로그램으로 될꺼라 주재형은 기대가크다고 했다.

방송에서 MC 주재형과 양혜승은 “많은 소상공연예인이 ‘쉬고가요’를 통해서 돌파구를 찾고, 솔루션을 얻어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하여 공연업계가 힘들어진 시점에 어려운 소상공연예인이 웃어야 우리나라가 부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다양한 주제를 찾아뵙겠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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