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웅 대종상영화제 운영 부위원장 위촉.. "신뢰받는 대종상영화제 만들 것"
이대웅 대종상영화제 운영 부위원장 위촉.. "신뢰받는 대종상영화제 만들 것"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2.04.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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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대종상영화제 운영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이대웅 기자
사진출처 = 잡포스트
사진출처 = 잡포스트 , 대종상영화제 김명철(좌) 조직위원장과 이대웅(우) 운영 부위원장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지난 3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출범을 알리는 '대종의 밤' 행사가 열렸다.

대종상영화제는 103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화제로서 대한민국의 영화 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내 영화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영화예술상이다.

이날 대종상영화제를 이끌어갈 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국제뉴스 대중문화부 이대웅 기자가 운영 부위원장에 위촉됐다.

대종상영화제의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된 이대웅 부위원장은 "기존 논란이 많았던 조직위원회가 이번 기회로 대폭 변경됐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 103년 역사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권위와 역사를 가진 최고의 영화제"라며, "김명철 조직위원장과 더불어 새로운 조직위 일동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해 다시 한 번 국민들과 영화인들에게 신뢰받는 대종상영화제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제58회 대종상영화제의 출범을 선포하고, '대종의 밤' 행사를 통해 기존을 벗어나 새롭고 국민과 함께 공정한 작품 선정과 심사 방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뜻을 모은 많은 영화인들과 문화예술인, 후원자, 협찬사 등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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