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 27일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충절의 도시 충남 아산에서 아산시와 영화인총연합회 아산지부, 한국영화배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아산충무공국제액션영화제'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진영 이사장의 개막선언으로 2박3일간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아산시 오세현 시장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진영 이사장이 그 뜻을 함께하여 아산 출신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업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배우 이정재, 배우 정준호의 영상메세지로 축하를 알렸으며, 배우 신현준, 정혜선 국민배우을 비롯하여 한국 액션 영화배우 조춘, 김동현, 이주철, 박영록, 한태일, 김경애, 권일수, 한지일, 김재원 등 200여명의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액션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한국 영화 100년을 알리고,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배우와 영화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과거에 제작, 감독, 출연, 스탭으로 참여한 내용을 토대로 심사하여 후보작품을 선정했다고 했다.

2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기념식에 참석하여 더욱 반가워하는 아산시민들은 아산의 새로운 세계 축제로 아산충무공 국제액션 영화제가 됐으면 한다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아산지부, 영화배우협회 이진영 이사장에게 기대가 크다고 했다.

아산 충무공 액션 영화제는 ‘재‘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의 미디어 주관으로 대한월드방송을 통하여 전 세계 유튜브로 생방송 송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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