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전통시장 맛여행' 행사 진행
우체국쇼핑, '전통시장 맛여행' 행사 진행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6.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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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한국우편사업진흥원 제공)
(이미지/한국우편사업진흥원 제공)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14일간 전국 전통시장 명물상품들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복을 배달하는 우체국쇼핑, 전통시장 맛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우체국쇼핑에 입점한 전국 전통시장을 9개 권역으로 나눠 경북지역 전통시장 명물 곶감세트는 34% 할인된 43,000원에, 충남지역 명물 한우세트는 37% 할인된 85,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전통시장 명물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중에는 매일 17시 전통시장 상품 한가지를 특가로 판매하는 ‘전통시장 오늘의 특가’도 운영한다.

최근 물가 인상에 따른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과 우체국쇼핑 플러스 깜짝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으로 #우체국쇼핑#전통시장#응원해요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한 고객 중 50명을 뽑아 우체국쇼핑 인기상품을 제공하는 SNS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체국쇼핑 전통시장은 전국의 시장 상인들이 입점하여 각 지역의 특색있고 품질 좋은 상품들을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온누리전자상품권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 “우체국쇼핑은 2012년 온라인 전통시장 서비스 오픈 후 10여 년 동안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힘써왔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활기를 되찾아가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 증대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전국 소상공인분들에게 국민 여러분의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우편고객센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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