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NC대전유성점 그랜드 오픈...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
이랜드, NC대전유성점 그랜드 오픈...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6.17 2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랜드의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이 17일 오전 오픈식을 갖고 고객에게 첫 선을 보였다.(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의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이 17일 오전 오픈식을 갖고 고객에게 첫 선을 보였다.(사진제공/이랜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는 기존 도심형 아울렛의 패러다임을 바꾼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랜드는 17일 오전 NC대전유성점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고객을 맞았다.

이날 오픈행사에는 윤성대 이랜드리테일 대표 등 이랜드그룹 임직원과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박희삼 골든하이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7만 6000㎡, 영업면적 5만 5000㎡ 규모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250여 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이랜드)
(사진제공/이랜드)

특히, 영맘과 가족 단위 고객이 도심 속에서 편하게 쉬고 힐링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시설을 입점시켰다. 키즈카페, 복합문화공간 ‘휘게문고’, ‘아트키즈팩토리’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교육과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랜드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함께 이랜드가 직접 소싱하고 생산한 PB 콘텐츠로 쇼핑의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는 점포가 될 것”이라며 “기존 백화점과는 다른 차별화 콘텐츠를 통해 지역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