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최근 웨딩드레스 업계는 다시 활발해지는 결혼시장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드레스 자체제작이 대세다. 

예비부부들의 유명 수입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는 높지만 결혼을 준비함에 따라 높은 가격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자체제작 웨딩드레스 업체들이 유니크한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으로 잠재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니즈를 충족시키게 된 것 이다.

청주 웨딩드레스 전문업체인 아델라브라이드는 자체제작 프리미엄라인 헤라시그니쳐의 첫 화보를 공개하면서 결혼을 준비 중인 커플들이 조금 더 높은 퀄리티와 디자인을 가진 드레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화보를 보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위드코로나의 안정화로 활성화된 결혼업계에서 빠르게 대처하는 중이다. 

헤라시그니쳐의 첫 화보촬영에서는 꼼꼼한 비딩작업으로 자체제작 웨딩드레스의 텍스쳐를 강조하였으며 다른 웨딩드레스샵과 크게 차별화되는 디자인들을 장점으로 소개했다. 

아델라브라이드 측은 자체제작 디자인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원단의 퀄리티나 마감 등 기본적인 것에 충실하여햐 한다며 청주 웨딩드레스 고객들에게 잊지못할 순간을 선물하는 것에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헤라시그니쳐의 첫 화보촬영은 아델라브라이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