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바이크 쓩 제천역점 오픈
백원바이크 쓩 제천역점 오픈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6.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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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공유 전기자전거 브랜드 백원바이크 쓩이 제천역점을 최근 오픈하면서, 꾸준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백원바이크 쓩 제천역점 관계자는 "제천역이 위치한 영천동은 장평천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가 길게 조성되어 있어 라이딩을 즐기기에 좋고, △제천버스터미널과 영천동 기차마을 △교동민화마을 △모산비행장 △의림지 △에코브리지 △박달재 등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코스가 인기여서 공유 전기자전거 수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사진_백원바이크쓩 제천역점
사진_백원바이크쓩 제천역점

이어 "특히, 제천시는 제천시자전거안전홍보단을 운영하며 자전거 안전 문화 및 생활 교통수단 정착,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과 제천역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이뤄질 예정이어서 공유 전기자전거로 이동하려는 수요층이 두터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원바이크 쓩 제천역점 관계자는 "이용 요금 100원이라는 가성비, 미려한 디자인 등이 매력적이어서 오픈을 결정했다"며 "제천역의 유동인구, 입지 조건 등을 고려해 오픈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이용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원바이크 쓩은 기본 요금 없이 분당 100원이라는 점에서 이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고, 간편한 구동 방식, 첨단 브레이크시스템 장착, 잘 터지지 않는 튜브리스 타이어 등의 장점으로 수요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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