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치유의옷장’ 인플루언서 치유와 테크셀레스터 브랜딩 MCN 비즈니스 그룹 ‘고라니스튜디오’가 본격적인 테크셀레스터 브랜딩을 위해 ‘살롱드치유’ 커머스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1세대 인플루언서인 치유는 고라니 스튜디오와 함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만든다"라는 시장에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만 이상의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며 ‘치유의옷장’ CEO 겸 파워 인플루언서로서 활약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치유는 10년이 넘는 경력의 패션 노하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패션 & 라이프스타일을 유튜브로 소개해왔으며 하이엔드 가구, 패션, 식음료 광고에 이어 각종 브랜드를 소개하기도 하는 등 1세대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라니스튜디오는 커머스 브랜드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치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고라니 스튜디오는 이번 전속계약 이후 본격적으로 인플루언서 발굴 및 양성, 셀럽 브랜딩, 콘텐츠 제작, 커머스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방면으로 문화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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