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비너스 강소리, 가요무대서 핑크빛 물오른 미모 선봬
트로트비너스 강소리, 가요무대서 핑크빛 물오른 미모 선봬
  • 김진형 기자
  • 승인 2022.07.18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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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가요무대' 1759회 신나는 여름편 출연.
백설희 선생님의 원곡에 더욱 다가가도록 심혈 기울여.
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제공

[잡포스트] 김진형 기자 = 트로트가수 강소리가 금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759회 '신나는 여름'편에 출연한다.

이번 무대에서 강소리는 '봄날은 간다', '아메리카 차이나타운'으로 이름을 알린 故백설희를 스타텀에 오르게 만들었던 노래, '물새 우는 강 언덕'을 선보인다.

강소리는 "지난 가요무대에서 故백설희선생님의 노래 '아메리카차이나타운'을 불렀던 경험이 있는데 선생님 원곡의 맛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 심혈을 기울여 연습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방송되는 가요무대는 강소리를 비롯해 설운도, 안성준, 강혜연, 나상도, 채운, 지원이, 박구윤, 현숙, 금잔디 등의 쟁쟁한 트로트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한편, '트롯신이 떳다' 등의 방송경연 프로그램과 전통적 가요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강소리는 최근 홈쇼핑 게스트로 활동반경을 넓혔고, 유튜브 채널 '강소리TV'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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