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김인식 영화기획자 겸 공연총감독이 '제2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문화예술 부문에서 프로듀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각국 정부에서 환경보전행사 실시 권고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 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지정하고, '세계환경의 날'에 동참함에 따라 지난 2003년 '제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을 제정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세계최초로 설립한 지구촌 환경올림픽 창설대회가 ‘21세기 지구촌은 하나, 온난화로 병든 지구 가이아를 살리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외환경뉴스, 내외매일신문, ICTV(국제환경방송)가 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글로벌 녹색리더 ‘GAIA CLUB'이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문 프로듀서 대상 당선자 김인식을 발표했다.
프로듀서 대상을 수상한 김인식 총 감독은 영화입문 30년 차 베테랑 만능엔터테이너이다.
영화제작기획, 음반제작기획, 드라마제작, 행사공연기획 전문가로서 '4·19 세계4대민주혁명대행진-2019 광화문 행사' 기획 총감독을 했으며, 종합예술 시상식인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부집행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공연 기획자로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SS501, 인순이, 김건모, 빅뱅 등 레전드 가수들이 무대를 선보인 '2014 동계올림픽 유치기원콘서트' 총괄 기획연출을 맡았고, 현재는 (재)국제언론인클럽 운영위원장,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이사,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 대외협력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현재는 '제6회 국제반료동물문화축제 및 영화제 시상식' 총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수상은 영화인으로서 영화제작프로듀서 및 준 국가 행사에 기획 총감독을 한 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이웃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덜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의 모범을 보여준 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김인식 총 감독은 "21일 진행하는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및 반려동물영화제'는 1,500만 반려동물과 1,000만 반려인들이 항상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영유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국제언론인클럽은 앞으로도 더욱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즐거운 이벤트 및 행복한 반려세계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