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주식회사 트래딧이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WAMK(WANT-MAKE)’를 런칭 했다고 밝혔다.
WAMK는 고객이 진정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WAMK가 출시한 ‘30W GaN충전기’는 USB-A와 USB-C 총 2개 단자로, 기존의 크고 무거웠던 충전기를 보완하여 50% 작아진 사이즈와 가벼워진 무게를 자랑하며, 일반 충전기 대비 3배 빠른 고속충전 기능으로 PD3.0(애플)과 PPS(갤럭시), QC3.0(안드로이드)과 같은 다양한 제조사 충전 규격을 지원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일반 스마트폰 및 갤럭시 Z플립, Z폴드 시리즈도 호환 가능한 ‘15W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도 출시했는데 Qi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충전부를 자동으로 스캔하는 오토코일 시스템과 인체동작에 반응하지 않고 디지털 신호에만 반응하는 FOD센서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WAMK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30W GaN충전기는 사이즈는 줄이고 성능은 업그레이드 하여 휴대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가 일상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WAMK가 출시한 제품은 네이버스토어, 쿠팡, 11번가 등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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