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웹드라마 ‘좋좋소’로 ‘칸’까지 진출했던 유튜버 이과장이 새로운 웹드라마 ‘헬테크’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8월 9일 유튜브에 최초 공개 된 ‘헬테크’는 ‘좋좋소’와는 다르게 생산직을 소재로 하는 컨텐츠다.

새로운 이과장의 웹드라마 ‘헬테크’는 ‘좋좋소’의 밝은 분위기와는 반대로 기존 웹드라마에서 자주 사용하는 나래이션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배우들의 연기와 상황들로 극을 이끌어 간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 3화까지 공개 된 ‘헬테크’는 유튜브에 단독 공개된 지 약 10일 조금 넘은 시점에서 누적 조회수 약 150만회를 넘어서는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6년 경력의 이과장을 당황하게 하는 ‘허테크’만의 면접 방식부터 출근 첫 날 추노를 하게 만드는 인수인계 그리고 경력자에게도 쉽지 않은 숨막히는 영업장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하이퍼 리얼리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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