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더컬쳐앤라운지가 지난 8월 영풍문고 종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컬쳐앤라운지는 갤러리 및 카페와 그 외 매달 간단한 다과와 함께하는 공연·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매달 다른 컨셉으로 갤러리와 사진전, 각종 전시회 등이 진행되어 음료와 함께 품격있는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되고 있다.
대관으로는 내부는 60평 규모로 5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 가능하며, 대기실 및 VIP룸도 보유하고 있다. 자체 제작된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고급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그랜드 피아노 및 더블 베이스가 비치되어 있고,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데이트 장소, 사진 촬영, 프러포즈 등으로도 적합하다. 예약을 통해 저녁 시간대에 재즈나 클래식 공연과 함께 와인이나 위스키를 즐기는 분위기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낮 시간대에는 애프터눈 티 세트로 삼단 디저트 트레이와 음료가 제공이 된다.
더컬쳐앤라운지 관계자는 "갤러리와 공연, 카페, 바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장소로 마련했다"라고 말하며,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여 있으니 부담없이 방문하여 힐링을 경험하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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