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메디랩, 현직 미국약사가 진행하는 미국약대 온라인설명회 개최
팜메디랩, 현직 미국약사가 진행하는 미국약대 온라인설명회 개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9.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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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해외 의치약대 전문그룹 팜메디랩은 현직 미국 악사들과 함께 ‘미국 약대 입학부터 재학생과정, 졸업 후 최종 약사 취업까지’를 주제로 한 온라인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번 온라인 설명회는 오는 9월 23일(금) 오후 7시부터 팜메디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학생의 학력이나 나이, 수준, 경제적 상황, 미래계획 등에 따라 의치약대 유학 대상 국가와 학교를 선택하는 전략, 그리고 미국 약대, 약사가 가장 유리한 이유, 완벽한 미국 약대 재학생 과정을 만드는 방법과 미국에서 100% 취업하는 방법 등 유학원이나 인터넷에서 얻을 수 없는 가장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팜메디랩은 미국 약사, 의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의치약대 전문그룹인 만큼 자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충실히 반영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 온라인 줌 형식 설명회로 준비됐다.

팜메디랩은 매년 해외 의치약대, 그 중에서도 미국 또는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많은 학생들이 부족한 준비와 정보로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고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영국 의치약대 입학뿐만 아니라 국가별 의치약대 재학생 과정에 맞춰 입학 전 선행학습과 입학 후, 재학생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담당 튜터 대부분이 미국, 영국 명문 의치약대 또는 유사한 전공 출신인데다 현직 미국, 영국의 약사들까지도 팜메디랩에서 의치약대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금번 설명회가 입시 준비중인 경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팜메디랩 측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부터 해외 의치약대로의 유학생이 증가 추세였고 최근에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데, 국내에서 대졸취업난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계열, 의약계열 전문가로서 글로벌한 인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망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지만, 정보가 부족해 한정적이고 비전문적인 정보만을 갖고 유학을 하게 되어 결국 예상과 다른 상황들이 많이 발생해서 급기야 학업을 중도 포기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금번 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한다.

업체 관계자는 “해외 의치약대의 경우 단순히 입학만이 목적이 되면 안되고 졸업까지의 재학생과정에서 유급 없이 한 학년씩 진급하는 것, 최종 면허취득 및 미국 또는 한국에서의 취업까지가 목적이 되야 한다”며 “잘못된 정보로 많은 학생들이 해외 의치약대에 대해 쉽게 생각하고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아 큰 고민과 어려움을 호소하게 되기도 하는데 금번 설명회로 이런 점을 없애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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