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1억 후원금 전달식 및 임명식 가져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1억 후원금 전달식 및 임명식 가져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2.09.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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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왼쪽부터)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이기동 소장, HB Global Ambassador 권혁범 대표

[잡포스트] 김현수 기자 =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소장 이기동)는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센텀 사무실에서 1억원 후원금 전달식 및 임명식을 치렀다고 8일 밝혔다.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보이스피싱, 금융범죄 및 불법사채를 예방하고, 위기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법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이기동 소장은 ‘HB Global Ambassador‘ 권혁범 대표를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부회장으로 임명했고, HB Global Ambassador로부터 1억원을 후원받았다.

권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불법사채로 인해 마음고생하는 분들과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 소장은 “후원금은 금융범죄예방 및 회사 운영 자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불법사채, 금융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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