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무인셀프스튜디오 사진관 '쓰리픽'이 청주 성안길에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쓰리픽(3PIC)은 최적화 조명, DSLR 카메라 세팅과 함께 사진에 열광하는 MZ세대들의 취향을 담고 있는 셀프사진관 브랜드이다. 특히 프레임으로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배경지색을 통해 최대한 심플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현하고 있다.

청주성안점 관계자는 "청주이 명동이라고 불리우는 성안길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커플, 학생 등 다양한 고객층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곳 셀프사진관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항시 깨끗한 매장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쓰리픽 본사 관계자는 '청주 성안길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지역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기대된다며, 가맹점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해 시스템 관리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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