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스포츠 지도사로서 취득해야하는 전문 스포츠 지도사 2급 연수과정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IXU GYM (아이엑스유 짐)에서 지난 9월2일~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2022년도 전문 스포츠 지도사 2급 연수 과정에는 구기종목, 빙상, 격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 중인 선수,코치,감독 과 스포츠 사업과 연계된 120여명의 연수생이 참여하였다. 연수 과정의 주요 내용은 ‘스포츠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실무 능력’과 ‘부상과 기능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과 컨디셔닝’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연수과정에 감독관으로 참여한 임현태 감독관은 연수생들과 세밀한 소통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하였다.
Q. 2022년도 전문 스포츠지도사 2급 교육 지도관으로 참여 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하셨나요?
A. 이번 전문 스포츠지도사 2급 교육 지도관으로 참여 했을때 교육생들한테 기본적인 운동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운동 방식을 알려 드리고 싶었고 , 체형별 다른 운동 방식을 적용 시키는 것과 예전 방식이 아닌 요즘 트렌드에 맞는 운동 방식을 알려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Q. 자신의 트레이닝 철학이 있다면?
A. 저는 기본적인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새로운 운동 방식을 늘 찾으려 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색다른 자극과 재미를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 저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똑같은 것만 배운다면 경쟁력이 사라지고 같은 것을 배우더라도 재미가 가미된다면 그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오래 기억 할 수 있지 않을까요?
IXU 임현태 감독관은 피트니스 선수로도 대회에 활발한 참여를 하고 있다.
